돼지 가족의 스킨십

  • 등록 2017.11.10 14: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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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2017 아름다운 농장 및 돼지사진 콘테스트’ 수상작이 결정됐다. 이번 콘테스트를 주관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총 96건의 응모작품 중 최종 52점을 선정했다. 올해 대상의 영예는 아기돼지와 어미돼지가 서로의 얼굴을 부비며 소통하는 장면이 담긴 ‘교감’(맹흥주씨 출품)이 차지했다. 현대 삶 속에서 소통의 중요성과 의미를 돼지를 통해 새롭게 해석했을 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한돈산업을 보다 친숙하고 긍정적인 사업으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우수상엔 ‘너희가 편해야 우리가 웃는다’ (임종춘씨), ‘한돈가족’ (배정훈씨) 2점이 선정됐다.

이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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