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 법인 (주)드림피그의 송석찬 대표가 올해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송석찬 대표는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의 제30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송석찬 대표는  ‘축산분야 토탈 솔루션 구축’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에 신지식인 인증을 받게 됐다.
송대표는 현재 찬미농장과 농업회사법인(주)드림피그 등 상시두수 9천300두 규모의 양돈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하루 1천500두 작업규모의 (주)참푸른글로벌푸드라는 도축장도 설립, 자체 브랜드인 ‘참푸른 보성녹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한 유통망도 구축, 인터넷 쇼핑몰인 참푸른팜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