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은 질병 예방에 포커스를 둔 ‘Prevention works(예방이 통한다)’ 뉴스레터 발송에 들어갔다.
‘Prevention works’는 양돈농가, 현장수의사 등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연 4회 발송할 예정이다.
‘Prevention works’에서는 양돈 선진국 최신 기술을 비롯해 각종 소식, 뉴스 등을 담아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특히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개발한 ‘Cough Index App(기침지수 앱)’을 통해 돈사 내 기침 횟수를 모니터링해 호흡기 임상증상을 미리 체크할 수 있게 한다.
아울러 통합 온라인 차단방역 평가도구 ‘Combat’가 PRRS를 관리하고 농가 차단방역 향상을 도와준다.
이밖에 동물복지 영역 등이 들어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Prevention works’ 캠페인 일환으로 이번에 뉴스레터 발송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온라인 뿐 아니라 앞으로 세미나 등을 개최해 양돈장 생산성 개선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