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약품기술연구원 사료검정인정기관 재인정

  • 등록 2018.04.06 11: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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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약협, 12개 시험항목 추가 지정 신청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이 사료검정인정기관으로 재인정<사진>받았다.

한국동물약품협회 부설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료검정인정기관(제10호)으로 재인정을 받아 2021년 2월 8일까지 사료검정인정기관으로서 검정업무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기술연구원은 2013년 4월 10일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료검정인정기관으로 지정돼 인정기간이 만료되기 전인 지난해 12월에 재인정을 신청했다.

그 과정에서 재인정을 위한 절차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현장점검 및 검정능력을 테스트 받았다.

그 결과 68가지 시험항목을 재인정 승인받았다. 

기술연구원은 사료검사 분야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기 위해 지난달 30일에 아플라톡신을 포함한 12가지 시험항목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추가지정 신청했다.

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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