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경영 기반 선도조합 발돋움

  • 등록 2018.04.11 11: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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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완주축협, 전국 종합업적평가 3위 수상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사진)은 지난 4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 실시한 시상식에서 2017년 전국 종합업적평가 3위를 수상했다.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협 운영의 고객에 대한 서비스 극대화를 목적으로 사업 추진실적, 사업 성장률, 경영시스템, 조직운영의 내실화 등 농·축협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1년간의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책임경영 체제를 확립하고자 평가하는 제도이다.
 시상식에 참여한 김창수 조합장은 “2017년 전국 종합업적평가 우수조합이라는 목표 아래 조합원과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쉼 없이 노력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조합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환원사업 확대로 조합원에게 사랑받는 전주김제완주축협으로 거듭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국 종합업적평가 수상으로 전주김제완주축협은 내실 경영을 통해 선도조합으로 발돋움하며, 농가환원사업 확대로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주=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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