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높은 종합검진으로 조합원 복지 증진

  • 등록 2018.04.20 11: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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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완주축협, 전주내과와 업무협약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전주내과(원장 문성기)와 조합원 및 임직원 복지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사진>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창수 조합장, 전주내과 문성기 원장을 포함한 양측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전주내과는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원 및 임직원의 건강검진 할인과 예약 및 편의를 제공하며, 종합 건강검진(혈액검사, 심폐기능 및 내시경 등) 34개 항목 및 국가 암 조기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창수 조합장은 “다양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올해 국가검진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만65세 이상 조합원에게 건강검진비 전액을 지원해 농가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올 한해 ‘조합원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조합’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소속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주=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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