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권진 부회장 추가 선출

  • 등록 2018.05.23 13: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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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 정관변경 따라…오동훈 이사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한한돈협회 부회장에 고권진 제주서부지부장이 새로이 선출됐다.
한돈협회는 16일 이사회에서 고권진 부회장의 선임안을 의결했다. 이는 지난 2월27일 제41차 정기총회 당시 정관변경을 통해 ‘4인 이내’ 로 규정돼 있던 협회 부회장을 ‘5인 이내’ 로 확대함에 따른 것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오동훈 제주지부장을 신임 이사로 추가선임했다.
신임 고권진 부회장과 오동훈 이사는 “의도와는 달리 사육두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의 경우 협회 활동에서 다소 소외되고 있다는 시각도 있었지만 이제 해소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나아가 한돈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임원들은 대의원 서면 의결을 통해 선임이 최종 확정된다.
이일호 yol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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