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 심포지엄’ 열려

  • 등록 2018.05.23 13: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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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학회, 25일 대전컨벤션센터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가금학회(회장 류경선)가 2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될 심포지엄에서는 ‘육용종계 생산성 향상방안 및 닭 진드기 방제 전략’이라는 주제아래 ▲육용종계 육성기 및 산란기 적정 사료 영양소 수준 및 In ovo Feeding 효과 ▲육용종계의 정밀사양 ▲닭 진드기 방제를 위한 종합방제전략 ▲닭 진드기 방제제의 살비효과 및 실제적용 방안 ▲산란계에서 닭 진드기가 가금티푸스 지속감염에 미치는 영향 등의 강연이 있다.
류경선 회장은 “지금 우리 가금산업계는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닭진드기 감염문제로 심한 고통을 받고 있어 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에 가금학회에서는 안정적인 양계산업 발전을 위한 주제로 그 대책을 준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심포지엄의 취지를 밝혔다.
서동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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