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은 지난달 30일에 이어 지난 25일 오후 1시 서울 구로구청에서 계란산업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남기훈 위원장, 서울 구로구 엄연숙 부구청장, 따뜻한마음 김동옥 이사장, 다한영농조합법인 이만형 조합장, 무지개농장 한만혁 공동대표 등이 참석해 3만개의 계란을 서울시 사회복지단체 소속 이웃에게 전달했다.
지난달에 이어 이달 에그투게더 캠페인은 계란자조금이 다한영농조합법인(조합장 이만형)에서 계란을 후원받아 사회복지단체인 따뜻한마음과 구로구청의 배분지원을 받아 실시하게 됐다.
계란자조금 남기훈 위원장은 “몸에 좋은 계란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에그투게더 캠페인을 연중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