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마을 찾아 일손 지원 구슬땀

  • 등록 2018.06.01 15: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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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안심축산 나눔축산봉사단, 포천 기산1리서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안심축산 직원들이 지난달 24일 경기 포천시 일동면 기산1리를 찾아 사과밭에서 적화작업<사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농협안심축산 나눔축산봉사단원 40여명이 일손을 보탠 ‘행복한 사과농장’ 김광섭 대표는 “사과 적화작업은 봄철에, 수작업으로 해야 하는데 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매년 찾아와주는 반가운 손님들이 도와줘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고마워했다.
농협안심축산(사장 윤효진)은 2016년 도농협동 범 국민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기산1리와 자매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신정훈 jw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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