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홍보실, 호국영령 희생정신 기리며

  • 등록 2018.06.07 11:08:00
크게보기

서울현충원서 헌화봉사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 홍보실(실장 김재기 상무)은 지난달 31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환경정화 봉사<사진>를 했다.
이날 김재기 상무를 비롯한 홍보실 직원 30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에서 헌화를 하고 주변환경 정화봉사를 진행했다.
26번 묘역은 월남전에 참전해 전사한 호국영령 1천482명이 안장된 곳이다. 농협중앙회는 2012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헌화와 묘역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농협 홍보실 직원들은 묘역의 헌 조화를 새 것으로 교체하는 헌화 작업, 묘역 주변 환경정화 등을 통해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김재기 상무는 “현충원 헌화와 태극기 꽂기는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신정훈 jw313@hanmail.net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