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정상급 셰프도 반한 ‘한우 요리’

  • 등록 2018.06.07 11:22:58
크게보기

한우고기 쿠킹 클래스 개최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자조금이 홍콩 현지 셰프들을 초청해 한우고기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달 25일 서울 중구 소재 한식문화관에서 홍콩 셰프와 바이어를 초청해 ‘한우 쿠킹클래스’<사진>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은 레스토랑 ‘도마’의 김봉수 셰프가 맡았다.
김 셰프는 한우 윗등심과 살치살을 이용한 신메뉴 2가지를 선보였다. 
클래스에 참가한 홍콩 현지 바이어와 셰프들은 한우의 깊은 맛에 감탄했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홍콩 바이어와 셰프들은 5일 동안 한우사육현장 및 가공장, 유통업체, 축산물품질평가원 등을 두루 방문했으며,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한우고기 수출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이들은 쿠킹클래스를 마지막 일정으로 귀국했다.

이동일 dilee78@naver.com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