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토끼고기 요리 강습회 연다

  • 등록 2018.06.11 10: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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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상주시가 웰빙푸드로 알려진 토끼고기 요리 강습회를 개최한다.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오는 21일부터 7월19일가지 총 5차례에 걸쳐 특수가축을 이용한 웰빙푸드 요리(토끼고기) 강습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술센터 내 식문화 조리실습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습회는 상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 마다 2시간씩 진행되는 이번 강습 기간 동안 배우게 될 요리는 가지고로케, 과일탕수육, 고추장아찌 김밥, 수삼말이, 곰탕 등 토끼고기를 활용한 요리 10가지다.
한편, 상주농업기술센터는 관내 토끼사육시범농장을 선발해 토끼사육에 관심이 있는 귀농인들에게 사육교육 및 축사견학 등을 시켜 주고 있다. 아울러 토끼분뇨를 활용한 복합영농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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