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 정규직 전환 완료

  • 등록 2018.06.11 10: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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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며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섰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8일 콜센터 상담(운영)직 17명을 임용하며 기관 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노사협의기구 구성 및 회의 개최, 관련 TF 운영 등으로 전사적으로 뜻을 모으며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토대로 축평원은 지난해 말부터 미화, 경비, 안내, 전기ㆍ기계 등 관련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온 끝에 최근 콜센터 17명 전원의 정규직 전환을 끝으로 기관 비정규직 24명의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다.
백종호 원장은 “노사의 화합 속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되어 더욱 뜻깊다”라며 “새로 임용된 직원들도 정직원이 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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