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준호 회장은 대회사에서 “무더위에 목장 사양관리의 어려움이 크다”며 “회원 간의 단합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발전하는 낙우회를 만들자”고 밝혔다.
장동훈 공장장은 인사말을 통해 “통일이 되면 가장 발전할 산업이 낙농산업”이라며 “연세우유는 중국을 비롯해 해외에 다양한 수출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장 공장장은 “이러한 우유수출은 품질 좋은 원유를 생산해준 목장주의 노력과 협조 결과”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북부지역과 경기남부 일원에서 농가 135명으로 구성된 연세우유 연합낙우회는 선진 사양관리와 고품질 원유 생산, 낙농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