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육즉석판매가공업 경영컨설팅 돌입

  • 등록 2018.06.22 10: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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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메마이스터슐레, 11월까지 총 216시간 이론·실습 교육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훔메마이스터슐레(교장 임성천)가 지난 11일 서울 강동구 한국4-H본부에서 입교식<사진>을 갖고, 2018 식육즉석판매가공업 경영컨설팅에 들어갔다.
이번 경영컨설팅은 오는 11월 26일까지 총 216시간의 교육(이론 72시간, 실습 144시간)이 진행된다.
실습교육의 경우 △돈지육 2분체 발골 정형 및 숙성 △염지 및 분쇄육제품 제조 △양념육, 돈가스 제조 △미트로프, 콜드컷 제조 △햄 베이컨 훈연, 훈연소시지 제조 △즉석 메뉴 조리하기 △패키지 상품 실습 △그릴파티 문화체험하기 △홈파티 문화 체험하기 등이다.
이를 통해 자영업자 등이 즉석육가공 기술의 이론과 실기능력을 충분히 습득해 매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컨설팅 대상자는 총 10명이며 재래시장 정육점, 6차산업 모델, 레스토랑 매장, 마트내 정육코너, 햄버거 가게, 메쯔거라이, 브런치 카페 등 다양하다.
임성천 교장은 “즉석육가공기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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