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유통 대표 플랫폼으로 발돋움

  • 등록 2018.06.27 11: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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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e고기장터’ 시스템 전면 개편
편의성 증대…조합물량 판매 강화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농협e고기장터’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e고기장터는 농협이 직접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국내산 축산물 전문 온라인 도매쇼핑몰이다.
농협은 지난 25일 e고기장터의 시스템 개편을 완료하고 한층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편으로 ‘농협e고기장터’에는 농·축협 축산물 전용관이 설립됐고, 4차 산업 혁명 흐름에 따른 정산 자동화, 모바일웹 기능 강화 등 구매고객 편리성이 제고됐다고 소개했다.
농협은 이번 시스템 전면 개편을 통해 e고기장터의 일선조합 축산물 판매확대 기능이 더욱 강화됐고, 소비자는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검색기능을 추가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게 했고, 축종별 카테고리를 통일화해 같은 축종 내에서 제품을 비교할 수 있다. 전체적인 화면 구성도 단순하고 간소하게 바꿔 가독성을 높였다.


신정훈 jw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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