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지난 25일 e고기장터의 시스템 개편을 완료하고 한층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편으로 ‘농협e고기장터’에는 농·축협 축산물 전용관이 설립됐고, 4차 산업 혁명 흐름에 따른 정산 자동화, 모바일웹 기능 강화 등 구매고객 편리성이 제고됐다고 소개했다.
농협은 이번 시스템 전면 개편을 통해 e고기장터의 일선조합 축산물 판매확대 기능이 더욱 강화됐고, 소비자는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검색기능을 추가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게 했고, 축종별 카테고리를 통일화해 같은 축종 내에서 제품을 비교할 수 있다. 전체적인 화면 구성도 단순하고 간소하게 바꿔 가독성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