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축산농가 육성…일자리 창출 앞장

  • 등록 2018.07.13 11: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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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 긴급전략회의서 16개 과제 논의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은 지난 6일 농협본관 중회의실에서 일자리 창출 추진방안을 논의하는 긴급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축산경제 및 일선축협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젊은 축산농가 육성, 축산물 유통확대 등 5개 부문 16개 일자리 창출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일선축협의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도 발표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후계 축산인 육성, 생축장을 이용한 한우 귀농 사업 등 생산 부문부터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확대, 축산물플라자 개설지원 등을 통한 유통부문에 이르기까지 전 축산부문을 망라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태환 대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축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오늘 논의된 내용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축산경제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했다.
신정훈 jw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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