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공주낙협, 폭염 피해 최소화 위해 첨가제 지원

  • 등록 2018.08.31 10: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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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기능 개선제 공급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천안공주낙협(조합장 맹광렬)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 최소화를 위해 첨가제를 공급했다.
천안공주낙협은 전국에서 기록적인 폭염으로 가축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폭염과의 사투를 벌이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폭염극복을 위해 첨가제를 긴급 지원하고 폭염으로 인한 조합원의 피해방지에 나섰다.
특히 조합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유량감소를 비롯한 낙농피해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서 가축의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총회 의결 후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간 기능 개선제인 첨가제 공급에 나선 것.
이번에 지원한 첨가제는 비타민· 미네랄·타우린 등이 첨가된 ‘베스트리버’로 착유우 일일두당 40g씩 30일 급여분량이다. 
  
■천안=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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