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미사료협, 방역기금 1백만원 전달

  • 등록 2003.0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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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미사료협회(회장 유동준)가 지난 16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상임본부장 정영채)를 방문, 1백만원의 방역기부금을 전달해 세밑 축산업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단미사료협회는 구제역 청정화 및 돼지콜레라 조기근절 대책추진에 동참하기 위해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1백만원을 모금해 이날 방역기부금으로 정영채 방역본부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단미사료협회 유동준회장은 "최근 국내 축산여건이 어려운 실정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축산농가를 위해 방역본부가 앞장서서 가축방역사업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이에 대해 방역본부는 "방역기부금을 가축방역사업을 위해 값있게 쓰겠다"고 말했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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