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쯔거라이 본토에서 산업 활성화 방안 찾다

  • 등록 2018.11.23 10: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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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메마이스터슐레, 독일 견학 연수 실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국내 육가공 업체들이 메쯔거라이 본토에서 국내 메쯔거라이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훔메마이스터슐레(교장 임성천)는 지난달 3~12일 8박 10일 일정으로 2018 독일 메쯔거라이 견학 연수<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훔메마이스터슐레 교육생을 비롯해 육가공업체 등에서 총 17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바이어부어스트, 드라이 에이징, 그릴학센 등 독일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육가공품 제조방법 등을 익혔다.
특히 독일 식육전문 판매점 ‘메쯔거라이’ 운영실태를 꼼꼼히 둘러봤다.
연수 참가자들은 양념, 분쇄, 유화, 충전, 열처리 등 식육 제조과정과 이를 통해 생산된 햄, 소시지, 베이컨 등 각종 가공품을 견학하며, 국내 적용 방안을 살폈다.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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