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일본 롯코버터(주)와 유통 계약 체결

  • 등록 2018.11.30 11: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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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풍 치즈 등 앞세워 열도 공략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조합은 지난달 27일 일본 고베에 위치한 롯코버터주식회사와 제품판매 유통계약을 체결<사진>했다.
서울우유가 공급할 QBB(Quality’s Best &Beautiful=맛있는 품질의 의미)사의 제품은 국내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디저트풍의 치즈제품 ‘치즈디저트 3종(바닐라·럼건포도·리치넛츠)’과 크림치즈와 초콜릿이 어우러진 ‘프로마쥬엘 2종(초콜릿·녹차)’으로 앞으로 특정지역에 소개한다.
QBB 브랜드로 유명한 롯코버터주식회사는 일본 소매용 가공치즈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특히 치즈와 가공품 제조판매 매출은 전체의 94.8%에 달할 만큼 치즈 분야 전문 기업이다.
서울우유 한 관계자는 “서울우유와 롯코버터주식회사의 이번 유통계약을 통해 고객에게 해외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용환 eowkdqnflqk03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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