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식품판매업 HACCP 인증업소 탄생

  • 등록 2018.12.07 09: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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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롯데 푸드마켓 서초점 지정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기타식품판매업 HACCP 인증업소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서초점이다.
기타식품판매업 HACCP은 300㎡ 이상의 백화점, 슈퍼마켓 등 식품을 판매하는 영업점을 대상으로 그동안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웠던 상품의 입고부터 보관, 작업, 포장, 진열, 판매까지 상품과 매장 전체의 위생 상태를 검증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상품을 유통하는 공간임을 공인하는 제도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슈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호 기타식품판매업 HACCP 인증서 증정식’을 열고,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서초점에 인증서를 전달했다.
㈜롯데슈퍼는 이번 서초점 HACCP 인증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전점으로 HACCP 인증을 확대하고 안심 쇼핑환경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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