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축협 신용사업 확대 새 전기

  • 등록 2018.12.07 10: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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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상권 입지 갖춘 배방읍에 희망지점 개점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은 지난달 30일 아산시 배방역 앞 효성헤링턴플레이스 단지 내 상가에서 희망지점 개점식<사진>을 갖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금융편익 제공을 본격화 했다. 
신규 개점된 희망지점은 지난 10월 10일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서 이날 현재 수신 106억원 여신 45억원을 기록하고 조합 신용사업을 견인하는 지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날 개점식에는 천해수 조합장, 조합 임직원, 맹준재 전임 조합장,  인근 아파트 입주민대표 등이 참석해서 개점을 축하했다. 
천해수 조합장은 개점식에서 “아산축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민들의 편의와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희망지점 개점을 계기로 배방지역민들과 상공인들에게 아산축협만의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서 주민들이 다시 찾는 희망지점이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희망지점이 들어선 배방읍 지역은 각종생활, 교통, 상권 등을 두루 갖추고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해서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조합신용사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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