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 소통은 쿠킹 클래스로”

  • 등록 2018.12.14 10: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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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우리 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 성원 속 마무리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 미션…“사회공헌 더 적극 나설 것”

[축산신문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4일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워킹맘, 워킹대디 지원사업 ‘따뜻한 저녁밥상으로 우리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이하 우리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의 마지막 쿠킹클래스 및 해단식<사진>을 가졌다.
‘우리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는 강동구 내 맞벌이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 쿠킹클래스’다. 해당 사업을 후원한 선진은 지난 10월부터 약 2개월 간 강동구 둔촌동 ‘선진 미트아카데미’에서 부모-자녀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총 5회의 이색 쿠킹 클래스를 전담 운영해왔다.
지난 4일 진행된 마지막 쿠킹클래스는 특별히 지난 4회의 쿠킹클래스 참석자 중 우수 후기를 남긴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클래스의 핵심인 실습 레시피는 ‘쇼가아키(일본식 돼지고기 생강구이)’로, 일본에서는 ‘샐러리맨의 식사’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바쁜 와중에도 쉽게 조리 가능한 요리였다. 참가 가족들은 지난 클래스를 경험해 본 만큼, 더욱 익숙하게 가족 간 대화를 이어나가며 즐거운 요리 시간을 가졌다.
이번 쿠킹클래스를 위해 선진은 자사 하이엔드 정육점 선진팜에서 취급하는 최고 품질의 식재료를 제공했다. 또한 소비자 정보 및 식품구매 팁 교육 등 바쁜 맞벌이 가운데 놓치기 쉬운 생활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선진 식육유통BU 박기노 전무는 “이번 쿠킹클래스에서 요리로 더욱 가까워진 가족의 모습을 보며, 식품기업인으로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기업 미션에 맞춰, 따뜻한 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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