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산업, 수입돈육 대응전략 모색

  • 등록 2018.12.14 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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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한국식품학회, 공동 심포지엄 개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과 한국축산식품학회(회장 김영붕)은 지난 6일 축평원 세종홀에서 ‘수입돈육 대비 한돈산업 생존전략 모색’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축산관련 전문가 5명의 연사들을 포함해 국내 축산 및 식품산업 분야, 학계, 연구기관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입 돈육 시장의 현재와 한돈 품질 향상 방안에 대한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의 시간을 가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스페인 수입육인 ‘이베리코’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과 이에 대한 한돈 산업의 대응 방안에 대한 연사들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종의 다양성을 설명하면서 육질이 우수한 돼지 3원 교잡종의 소비시장에 대해서도 열띤 발표가 이어졌다.
김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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