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14일 주홍콩 한국문화원 한식 조리강의실에서 ‘한우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자조금은 한우고기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올바른 조리법 등을 소개해 현지 소비자 및 쉐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15일에는 홍콩 내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코즈웨이베이 더 아티스트 하우스에서는 ‘한우크리스마스파티’를 개최했다.
한우자조금 관계자는 “한우소비 확대를 위해 현지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우는 현재 홍콩 내에서 고급육으로 그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더욱 활발한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