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이하 서경양돈농협) 조합원들이 ‘제16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서경양돈농협 조합원인 경기도 동두천 소재 개미와 베짱이 농장 이정하 대표<왼쪽 사진>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경기도 화성 소재 광명농장의 이정배 대표<오른쪽 사진>가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장상을 각각 수상하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서경양돈농협은 이와 관련 “축산물품질평가대상을 통해 조합 사료의 우수성과 함께 조합원 사양관리에 대한 기술지원의 수준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농가들이 우수 축산물을 생산 하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들이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돼지고기를 맛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