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흑돈’과 붉은 해 맞이

  • 등록 2018.12.28 1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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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새해다. 돼지해다. 그것도 황금돼지. 돼지는 예로부터 부를 가져다준다고 하여 돼지꿈을 꾸면 뭔가 좋은 일을 기대하게 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서는 ‘우리 흑돈’을 사육하고 있다. ‘우리 흑돈’은 우리나라 고유 유전자원인 재래 돼지를 활용해 개발한 품종으로 육질이 우수하면서 성장 능력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는 것이 축산원의 설명이다. 현재까지 개발된 흑돼지 중 재래 돼지의 혈통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고, 매년 100여 마리 이상을 양돈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사진은 충남 성환 소재 축산개발부 초지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 흑돈’.

■천안=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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