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박사는 농림부 농기계과장, 농촌진흥청 농업기계화연구소장 등을 지내며 농기계 산역사를 함께 했다.
이 책에서는 신석기 시대 농구부터 현대 농기계까지 농기계 발전을 4단계로 구분해 한눈에 그 역사를 볼 수 있다.
아울러 농기계 관련 각종 통계를 정리해 ICT 농업에서 두뇌 역할을 할 수 있는 빅데이터를 마련했다.
특히 곡물 자급률이 23.8%로 OECD 국가 중 최하위라며 자동화, 로봇화, 스마트 팜, 정밀농업 실현 등 기계적 기술진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