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한우불고기 1+ 등급의 385kg으로, 기증된 한우불고기는 창원지역아동센터 77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호경 지회장은 “올해도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을 기증하게 되어 한우인의 한사람으로 더 없이 뿌듯하다”며 “한우인들의 마음을 모두 전달하기엔 부족하지만 소외어린이들이 따뜻한 한 끼의 식사로 작은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 지역에는 이웃과 함께 하는 한우인들의 마음을 전하고자 도지회를 비롯해 총 1천100kg, 3천600만원 상당의 한우불고기를 각 지역 지부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