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맥스영농조합,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에

  • 등록 2019.01.17 19: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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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부산물 퇴비화 기술로 지자체 예산 절감 기여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마이크로맥스영농조합법인(공동대표 차상화·강수미)이 최근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2018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사진>의 영예를 안았다. 
마이크로맥스영농조합법인은 그동안 버려진 잔디 부산물을 퇴비화에 성공해 지역자치 단체의 예산 100억원을 절감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동물사체 분해과정을 10여 일로 단축하는 등 침출수로 인한 환경오염 2차 피해 해결에도 일조하고 있다.
이외도 나노 기포를 이용한 축사악취저감에 마이크로맥스의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그동안 마이크로맥스는 이러한 자체 기술을 높이 평가받아 국무총리 표창, 전라남도 도지사 표창, 광주광역시 표창, K-water 물관리 우수상 등을 받으며, 대표적인 친환경 선순환기업으로 우뚝서고 있다. 


전우중 wjjeon@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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