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전북도지회(지회장 정윤섭)는 22일 전북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우경영안정화를 위한 제도 및 대책(경상대 전상곤 교수) ▲수급조절을 통한 한우경영 안정화 방안(발해동물약품 권기찬 대표)등의 주제발표와 함께 전북대학교 이학교 교수의 좌장으로 토론회가 이어진다.
토론회에는 김홍길 한우협회장, 이근수 농어업포럼축산분야 한우위원장, 송태복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장, 이성재 전북도청 축산과장, 권응기 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박사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
정윤섭 지회장은 “한우산업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우인들이 스스로 산업의 안정화 방안을 고민해보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