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찮은 ASF’… 중국 이어 몽골까지 발생

  • 등록 2019.01.18 10: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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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중국에 이어 몽골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중국의 한 언론은 지난 14일 몽골 중앙수의검사소의 발표를 인용해 몽골에서 최초로 ASF가 4개 지역(Bulgan, Orkhon, Tuv, Dundgovi)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ASF로 돼지 85마리가 폐사했으며, 214마리가 살처분된 것으로 전해졌다.
몽골은 이미 구제역 발생국으로 몽골산 가축, 축산물(육류 등)의 국내 수입은 전면 금지되어 있는 상황이다.

 

김수형 kshabsolu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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