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에 `사랑의 한우’ 전달

  • 등록 2019.02.11 11:22:55
크게보기

빙온숙성 전문업체 타스씨앤엠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타스씨앤엠이 설을 맞아 장애어린이와 독거노인 돕기에 나섰다.
빙온숙성 전문기업 타스씨앤엠(회장 김진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30일과 31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의 초록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과 서울 역삼동 강남구 노인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빙온숙성 쇠고기 350kg(4천500여만원 상당)을 전달<사진>했다.
한사랑장애영아원은 영유아부터 중증장애아동 6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김진기 회장은 “쇠고기는 어린이 성장촉진과 면역력 증진을 물론 노인들의 빈혈예방과 원기회복, 관절 강화 등에 좋다. 우리 회사에서 만든 빙온숙성 쇠고기를 본격 시판하기에 앞서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동일 dilee78@naver.com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