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관행 타파·조직문화 혁신 앞장”

  • 등록 2019.02.13 11: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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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감시최고책임자회의서 다짐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범 농협 준법감시 최고책임자들이 청렴도 1등급 기관으로 도약할 것을 결의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11일 농협본관 중회의실에서 중앙회, 지주, 계열사의 준법감시부서 최고책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 농협 준법감시최고책임자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법인별 2019년도 준법감시 중점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잘못된 관행 타파와 조직문화 혁신에 최선을 다해 청렴도 최우수기관으로 도약하기로 다짐했다. 또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범 농협 차원에서 임직원 준수사항을 교육하고 공명선거에 조직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회의를 주관한 허식 농협중앙회 전무는 “범 농협 조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잘못된 관행타파와 조직문화 혁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신정훈 jw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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