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우천면소재 우항리에 있는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는 최근 당초 예상을 뛰어넘고 지역주민은 물론 외지에서 찾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 횡성한우고기 맛과 더불어 한우관련 소품등 전시장을 둘러보고 한우역사를 되돌아 볼수있기 때문. 횡성한우의 명품화 계획에따라 횡성한우를 전국최고의 한우브랜드로 만들겠다는 전략과 더불어 횡성한우 홍보의 전초기지로 지난 3월 28일 개장한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는 월 20여두의 횡성한우고기를 판매하며 1일 5백여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횡성한우조합원이 생산한 일등급 프러스가 아니면 취급을 안하는 횡성한우프라자는 서울, 경기지역의 관광객들이 횡성을 찾아 이곳을 들러보는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선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횡성한우의 맛을 보고 한우전시관과 우리 한우의 변천사를 들러보며 한우의 역사를 알기위해 장소로 최근들어 학생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심재언조합장은 "앞으로 주변을 공원화해 충분한 휴식공간과 농촌의 이미지제고에 앞장서서 한우프라자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더 편의를 제공해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해 나갈방침"이라고 밝혔다. 횡성축협의 한우프라자에서는 최근들어 추석물량준비에 정신이 없다. 추석선물로서 최고의 제품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아래 현재 2백여두를 작업하고 포장을 통해 택배를 통해 공급한다는 것이다. 심재언조합장은 "횡성한우를 횡성군 최고의 명품으로 만들어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고 최고의 한우고기를 가장 저렴한가격에 공급, 횡성한우를 전국 최고의 한우로 만들어 간다"는 전략아래 "현재 횡성군과 함께 균일한 품질의 고급육을 생산코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횡성=홍석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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