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운동 실천 현장>농협안심축산분사, 바쁜 영농철 사과 적화작업 도와

  • 등록 2019.05.03 10:36:55
크게보기

포천 기산리 마을 찾아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안심축산분사(사장 양호진) 직원 40여명은 지난달 26일 경기 포천시 일동면 기산1리 마을을 찾아 사과 적화작업과 마을 환경 정비<사진>를 했다.
이날 안심축산분사 직원들이 일손을 보탠 ‘행복한 사과농장’ 김광섭 대표는 “영농철이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매년 반가운 이웃이 찾아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농협안심축산분사는 2015년부터 기산1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봄 사과 적화작업과 가을철 수확작업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신정훈 jw313@hanmail.net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