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축협은 여성조합원의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 및 협동조합 이념교육을 통해 여성조합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조합사업 활성화를 꾀하고자 매년 여성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마음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이덕우 조합장은 “지난해 조합에 많은 시련이 있었다.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 하나가 되어 조합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특히 남양주축협 여성조합원이 단합해 출자금 증대 및 조합사업 전이용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 조합장은 또 “올 9월말 미허가축사 적법화 이행기간이 만료된다. 비록 어려운 여건이지만 미허가축사 적법화를 통해 지속적인 축산업을 영위해 갈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 조합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