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축산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임실군과 임실축협은 한우를 사육하고 싶지만 입식자금이 없는 농가를 위해 축산업 등록과 허가축사를 보유한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당 3천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고 이에 따른 이자보전(농가1%군4%)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한우 입식우 2차 보전사업 체결로 농가의 축산업 진입을 지원하고 기존 사육농가의 기반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서 신민 임실군수와 한득수 임실축협장은 임실군 축산발전 현안들을 심도 있게 대응 하는 등 향후 축산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