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20초만에 베일러 4등분…45롤 1시간에 처리 <사진1> 경운기 부착용 예취기 및 트랙터모아등 조사료 생산기계 생산 공급업체인 흥원상사(대표 이호석)은 최근 흥원사각볏짚절단기를 생산, 공급에 나섰다. 흥원상사은 사각볏짚절단기를 공급하면서 사용농가들에게 볏짚절단을 위한 시간절약, 먼지 발생이 없어 작업환경개선, 저렴한 가격대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흥원상사 절단기는 유압실린더 앞에 망치라는 밀대를 이용하여 유압실린더로 망치를 밀어내면서 중간부분의 베일을 끝부분으로 이송시켜 끝부분에 부착된 칼날에 의해 강제로 절단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징으로는 절단기에 사각베일 1롤를 올려놓고 스위치를 누르면 1분20초만에 베일러가 4등분으로 절단되고 자동으로 원위치로 돌아와 대기상태로 있어 1시간당 45롤의 베일을 절단할 수 있으며 소음이 없고 먼지 발생이 없다. 절단된 베일을 젖소나 한우에 급여시 비절단보다 기호성이 높아지고 허실를 방지하고 소화율를 높혀주는 역할을 하며 TMR배합시 배합시간을 단축하고 고른 배합으로 최근 절단하여 배합하는 농가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절단기 기계하부에 바퀴가 부착되어 있어 편리하게 움직일 수 있어 작업공간을 자유자재로 활용이 가능하고 사료조제에 대한 편리성을 강구하였다. 망치는 끝부분 칼날에 맞아 떨어지게 제작되어 볏짚이 칼날부위에 남아있지 않고 깔끔하게 떨어져 나가도록 하였으며, 베일러의 볏짚외 타 묶음의 조사료원도 절단 가능토록 하였다. 유압실린더에서 망치를 밀어줄 때 망치가 이탈되거나 앞뒤의 전후운동의 원활화를 위해 롤러를 부착하였다. 칼날은 30도의 각을 중앙부위로 이루도록 하여 열처리하여 칼날이 휘지 않도록 하였다. 중앙부위로 양쪽에서 오목형으로 30도의 각을 준 것은 피스톤에 의해 밀대에서 밀려온 베일이 평칼날보다 각도를 주어 절단시 부하량을 감소시키고 절단면을 갈끔하게 절단하고 칼날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흥원에서 개발시 부하량을 감안하여 30도의 각을 주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오목형 30도 각으로 칼날이 휘지 않으며 변형이 되지 않는다고 이호석 사장은 밝히고 농산물 개방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에서 생산성을 높혀 국제 경쟁력 제고에 보탬이 되길 기대했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 에코로 환경 개선제 -상진엔터프라이즈 자동살포…대기중 유해가스 분해 제거 <사진2> 상진엔터프라이즈(대표 이상근)는 열풍기 공급에 이어 캐나다 에코로사로부터 축사 환경 개선제인 에코로 환경개선제를 수입, 공급하고 있다. 이상근 사장은 최근 축사 난방을 위해 에너지도 생산비로 간주되어 최소 환기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축사내에 발생되는 메탄, 암모니아, 황화수소를 분해 축사환경을 개선하고 발생되는 유해가스를 분해하여 최소환기로 가축을 쾌적한 환경에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대안으로 환경 개선제를 공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축사내에서 상주해야하는 관리인들의 작업환경을 개선에도 도움을 주어 잦은 이직과 관련하여 관리자의 변동으로 가축의 스트레스를 방지 할 수 있을것으로 보고 있다. 환경개선제는 국내보다 혹한기가 많은 캐나다에서 300여가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원료를 사용하여 제조되어 사용시 인체 및 가축에도 무해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공기중에 3분마다 6초씩 노즐로 미세입자로 자동 살포하여 유해가스를 분해 제거하고 대기중의 먼지를 잡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살포된 에코로(ECORO) 안무는 공기와 접촉시 공기중에 포함된 메탄가스, 암모니아가스, 황화수소를 순식간에 분해하여 이온화시켜 중화시키고 남은 안무는 바닥에 흡착되어 가스분해 및 휘발 비산을 방지하여 축사내 악취를 제거하는 악취제거제로 환기를 최소화하여 난방비를 절감하고 육질를 개선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는 것. 최근 대기악취가 민원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사용으로 생산성 향상과 민원해소에도 도움을 줄것으로 보인다. 작동은 콤퓨레셔에 의해 3분 간격으로 6초 작동을 반복하면서 환경을 개선하고 가스는 이온화로 분해하여 무해로 전환시킨다. 축사내 가스를 이온화시키고 계속 발생되는 분뇨와 축사내 환경 조절를 위해 완전한 효과를 위해 5~7일 정도 시간이 필요하며 설치시 2백평에 4~6개의 노즐을 부착하여 사용한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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