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론교육과 실습교육 대상은 동일하며, 참가자격은 한우 후계자로서 조합원이거나 부모가 조합원이어야 한다. 연령은 50세 이하여야 한다.
이론교육은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합숙형태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ICT 활용한 스마트축사 관리’(농정원 정명종 과장), ‘가축전염병 예방 및 동물용의약품 안전사용’(농협 김한글 수의사),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한우개량 관리’(한우개량사업소 김덕임 박사), ‘선진농가 우수사례’(거기한우 고봉석 대표), ‘사육단계별 사양관리 중요 포인트’(농협사료 박중국 박사), ‘한우농가 경영관리기법’(BA플러스 신일권 대표), ‘사육단계별 꼭 알아야 할 질병관리 포인트’(한우개량사업소 임연수 가축병원장), ‘올바른 축사건축 방법’(농협 정상수 건축사) 등이다.
실습교육은 농협축산물위생교육원에서 한다. 첫째 날 교육내용은 ‘한우의 효율적 번식을 위한 인공수정 및 발정관찰, 수정적기 판단 기술’, ‘암소 생식기를 이용한 인공수정’, ‘암소를 이용한 인공수정 및 발정관찰, 수정적기 판단기술’(이론/실습 아시아동물의학연구소 류일선 박사, 공동실습 한경대 이호준 교수) 등이다. 둘째 날은 ‘한우외모심사 및 우량송아지 선택법’, ‘번식우 체형유지 등 관리법’(종축개량협회 이길환 본부장), ‘한우등급제에 부응한 자가 TMR 제조 방법’(축산과학원 백열창 박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