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개나무 열매서 꿀 따는 벌

  • 등록 2019.06.14 11: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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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현대인의 간 기능 개선과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헛개나무가 기능성 특용수종 밀원수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일반 밀원수에 비해 헛개나무는 꽃은 개화기간이 길 뿐만 아니라 꽃향기도 아주 뛰어나 꿀벌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밀원수로 손꼽힐 정도다. 아울러 꿀 생산량 또한 2배 이상 높고 늦가을 열매도 채취할 수 있어 부가가치가 높아 양봉농가의 소득증진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사진은 헛개나무 꽃에서 꿀을 열심히 모으는 꿀벌들로 가득하다. 


전우중 wjjeon@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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