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조합 볼링선수단 전국대회 일반부 ‘준우승’

  • 등록 2019.07.03 10:55:40
크게보기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 볼링선수단이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전북 전주에서 개최된 제2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일반부 종합 준우승<사진>을 차지했다.
2023년 김해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1일 창단된 부경양돈농협 볼링선수단 실업팀은 지난 4월 개최된 제21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 남자 일반부 3인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종합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유지해 부경양돈조합과 ‘포크밸리’ 브랜드를 볼링 동호인들에게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조합 관계자는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줘 고무적”이라며 “다가올 대통령기, 전국체전에서도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 부경양돈조합과 포크밸리의 명성을 전국으로 알려나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권재만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