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늘 이맘때면 가축사양과 축사 환경관리가 중요하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양창범)은 가축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고온기 가축피해예방 종합기술지원단’을 편성, 농가별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22일 축산과학원 관계자들이 경남 하동군 옥종면에 위치한 한 젖소농가를 방문해 고온기 가축사양과 축사 환경관리 방법에 대한 현장기술지원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