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축협,“양봉산업 도약의 새 전기 이루자”

  • 등록 2019.08.14 11: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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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양봉작목회 야유회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 치악산양봉작목회가 야유회<사진>를 갖고 회원간 교류 및 유대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강원 원주축협 치악산양봉작목회(회장 홍성용)는 지는 9일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용수골가든에서 신동훈 조합장, 정태홍 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장, 축협 임원 및 회원과 가족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유회를 열고 화합을 다졌다. 
이날 홍성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일 폭염 속에서도 고품질 양봉산물 생산을 위해 사양관리에 여념이 없는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특별히 양봉농가들이 학수고대하던 ‘양봉산업진흥법’이 제정돼 대한민국 양봉산업에 새 전기가 마련된 만큼 회원농가들 모두가 지식 정보 교류 및 사양기술 향상에 최선을 다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신동훈 조합장은 “회원 증대 속 지속 성장하고 치악산양봉작목회가 더욱 건실한 조직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뒷받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양봉 조합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주=홍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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