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개설한 판매장은 소비자들의 엄격한 위생 및 안전의 기대수준에 발맞추어 친환경한우를 취급하는 매장이며, 지리산순한한우 관계자는 “현재까지 총 40개인 롯데마트 친환경한우 판매장을 연말까지 50개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6월부터는 친환경 사골곰탕 및 꼬리곰탕 등 가공제품을 롯데마트와 공동으로 기획 생산, 롯데마트 전 매장에서 판매중인 바, 월 1만개 이상 판매고를 기록했다.
엄기대 대표이사는 이번 롯데마트 수지점 개장을 통해 “‘농가에게 꿈과 희망을, 소비자에게는 기쁨과 행복감’을 드리자는 슬로건과 같이 농가와 소비자, 기업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그날까지 한결같은 모습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