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현장 찾아 복구대책 논의

  • 등록 2019.09.10 20: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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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대표, 화성 양감면 축산농장 방문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대표는 지난 9일 태풍 링링으로 강풍 피해를 입은 경기 화성시 양감면의 축산현장을 찾아 피해상황 파악과 복구 대책을 논의하고 농가들을 위로했다.
김태환 대표는 “강풍피해 복구를 위해 농협 차원에서 신속한 지원대책을 추진하겠다. 농협 축산경제는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철저한 재해대책을 수립해 피해예방 및 복구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 6일부터 주말 동안 태풍 링링 피해 예방 및 복구를 위해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했다.
앞으로 피해농가에 대한 축산기자재 공급, 피해시설복구 인력지원 및 NH방역지원단의 축사시설 집중방역 등을 통해 피해농가의 빠른 일상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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