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농협, 하반기 신규직원 1천300명 채용

  • 등록 2019.10.02 10: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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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협동조합 평가항목 추가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이 올해 하반기 1천300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한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제8차 범 농협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2019년 하반기 농협중앙회와 계열사, 일선 농·축협을 포함해 총 1천300여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신규채용 900여명, 장애인 특별채용 167명에 이은 것이다.
농협은 이번 채용을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지닌 지원자를 기다리고 있으며 금융·디지털·IT 분야 등에서 우리 농업을 위해 일할 가슴이 따뜻한 인재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필기시험 등 전 과정에 농업·농촌과 협동조합 관련 항목을 추가해 평가할 예정이다. 
모든 채용과정은 학력, 연령, 성별, 출신지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신정훈 jw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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