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깊어가는 가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의 ‘한라마’들이 말 방목지에서 평온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승마산업 활성화를 위해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국내산 승용마 ‘한라마’는 조랑말로 알려진 제주마와 경주마 ‘더러브렛’의 혼혈 종이다. 가을하늘 아래에서 한라마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이 ‘천고마비’란 말과 딱 어울린다.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깊어가는 가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의 ‘한라마’들이 말 방목지에서 평온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승마산업 활성화를 위해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국내산 승용마 ‘한라마’는 조랑말로 알려진 제주마와 경주마 ‘더러브렛’의 혼혈 종이다. 가을하늘 아래에서 한라마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이 ‘천고마비’란 말과 딱 어울린다.